여자 양궁 16강전 대진표 및 금메달 가능성

여자 양궁 16강전 대진표 및 금메달 가능성

 

한국 양궁의 실력이 또 한번 전 세계에 각인되는 하루였습니다. 여자 단체전 10연패, 남자 단체전 3연패, 혼성 단체전 2연패의 저력을 보여준 넘사벽 한국 양궁이 오늘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전부터 금메달 결정전까지 치뤄집니다. 여자 양궁 16강전 대진표 및 금메달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 대진표

1.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 대진표

 

급하게 16강 대진표를 만들어서 이쁘진 않지만 대한민국 여자 양궁 개인전은 3명의 선수가 모두 출전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임시현이 단체, 혼성, 개인전까지 3관왕을 노리고 있는데 대진표는 위와 같습니다.

 

16강전은 16시30분부터 18시까지 이어집니다.

 

결승은 21시 이후에 진행이 됩니다. 

 

16강전

1경기 중국 리자만 vs 멕시코 발렌시아

2경기 터키 고키르 vs 일본 노다

3경기 대한민국 전훈영 vs 대만 레이첸잉 (4시56분)

4경기 대한민국 임시현 vs 미국 하버스 (5시9분)

5경기 독일 크로펜 vs 인도 쿠마리

6경기 인도 카우르 vs 인도네시아 초이루니사

7경기 프랑스 바르블랭 vs 브라질 카에타누

8경기 루마니아 아메이스트로아이 vs 대한민국 남수현 (6시1분)

 

위 경기에서 승자가 8강, 8강전승자가 4강, 4강전 승자가 금메달 결정전, 4강전 패자가 동메달 결정전을 치룹니다.

 

대한민국의 선수들이 전부 8강을 진출한다고 가정하면, 아쉽게도 8강전에서 전훈영과 임시현이 맞붙게 됩니다.

 

4강전에 전부 대한민국의 선수가 올라갈 수 없는 대진표입니다.

 

내심 금메달 결정전에는 (전훈영 or 임시현) VS 남수현이 만나길 기대하면서

 

혼성 단체전은 세트당 배당된 화살이 부족해서 긴장도가 높았지만 개인전은 세트당 3발씩 기회가 있기 때문에 한국팀의 실력이면 결승에서 만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임시현 선수의 3관왕 기록도 기대해보면 어떨까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금빛 화살을 만나길 바랍니다.

 

남자 16강전 대진표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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