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4강전 치킨 주문방법 총정리 (축구는 치킨)

아시안컵 4강전 치킨 주문방법 총정리 (축구는 치킨)

오늘 자정 6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을 향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4강전이 있는 날입니다. 별생각 없이 치킨을 시켰는데 3~4시간이 걸려서 배달되어 오는 날은 분명 축구등 큰 국제 경기가 있는 날인데요. 성공적으로 치킨을 먹으면서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을 총정리했습니다.

 

 

 

 

목차

1. 일반 배달

2. 포장 주문

3. 배달앱 예약 주문

4. 매장에서 관람하기

 

2월7일 00시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아시안컵 4강전이 있는 날입니다. 경기는 보고 싶은데 치킨이 없으면 또 아쉬운 날입니다. 하지만 이런 날은 보통 치킨주문이 4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적절하게 미리 주문해서 관람하는 것이 좋은데요. 경기 끝나기 전에 치킨을 내 앞에 오게 하는 모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안컵 성공적으로 치킨 시키기

1. 일반 배달

정통적인 방법으로 주문하고 배달하는 방식입니다. 배달 어플을 통해서 배달주문을 하시거나 요즘은 거의 없지만 전화주문으로 배달해주는 곳도 종종 있으니 평소에 자주 시키던 곳에서 배달 주문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오늘 같은 대형 이슈가 있는 날은 일반 커뮤니티 사이트나 지인들의 배달결과를 보니 최소 3~4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가장 베스트는 11시50분에 도착하는 것인데 그때는 주문 폭주이기 때문에 최소 5시간전에는 주문을 진행해야 합니다. 오후 7시 저녁을 먹으면서 미리 주문해 두면 순차적으로 배달을 하면서 경기 전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식어서 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더라도 경기가 끝난 2시에 배달된 것 보다는 나은 결과입니다.

 

오늘 경기는 전문가들의 분석에서도 보듯이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에 하나 한국이 후반까지 지고 있는 상황에 치킨이 도착하면 가장 최악이 아닐까 생각되니, 미리 주문해서 응원 준비를 마치시길 바랍니다.

 

 

아시안컵 성공적으로 치킨 시키기

2. 포장 주문

오늘 같은 날 치킨을 따뜻하게 가장 안전하게 경기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집에서 응원을 할 것이라면 11시 30분에 직접 픽업을 가겠다고 2시간 전에는 주문을 넣어두는 방법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가장 확실합니다. 하지만 가게 사정상 준비된 재료가 경기 시작 2시간 전에는 주문마감이 될 수 도 있기 때문에 역시 저녁부터 예약을 걸어두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한두 시간 차이로 치킨 없이 보는 것과 치킨을 먹으면서 보는 것은 경기를 보는 마음의 여유에도 차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아시안컵 성공적으로 치킨 시키기

3. 배달앱 예약 주문

배민은 예약 주문이 가능합니다. 예약주문이 가능한 매장이 있고 없는 매장이 있지만 예약가능한 매장에 배달예약을 걸어두면 그 시간에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요기요나 쿠팡이츠, 요새 뜨는 먹깨비는 예약주문은 가능한데 예약배달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예약 배달은 2시간 이후부터 가능하고 포장 예약은 40분 후부터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역시 폭주 주문이 예상되기 때문에 최소 5~6시간 전에는 예약을 걸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배민 예약 배달은 배민원은 불가합니다. 좌측 상단에서 가게배달을 클릭합니다.

 

원하는 메뉴인 치킨을 선택하고, 상단 메뉴에서 기타를 클릭해서 예약가능을 찾아서 선택합니다.그렇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예약가능 매장이 나열됩니다.

 

 

위 이미지 처럼 필터에서 예약가능 버튼을 클릭하면 가게가 예약가능 매장들만 나열이 됩니다. 메뉴를 선택하고 배달로 받을게요에서 포장이나 배달을 선택하시고, 오른쪽에 예약 버튼을 누르면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이는 대로 배달은 2시간 이후, 포장은 40분 이후 가능합니다.

배달 시간은 가게별로 가능하지만 11시 40분에 배달해 주세요 가능합니다. 포장의 경우는 픽업시간도 설정가능한데 역시 11시 30분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예약가능 매장이더라도 오늘 같은날은 전화주문만 가능하다고 설정을 해둔 매장도 있기 때문에 매장의 상황을 보면서 주문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예약가능이라고 해서 특수한 상황까지 맞추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매장에 전화 확인도 필요하다면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시안컵 성공적으로 치킨 시키기

4. 매장에서 관람하기

포장이나 배달과는 결이 맞지 않지만 오늘은 반드시 축구와 배달을 한 번에 잡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축구 관람이 가능한 대형스크린이 있거나 대형티브이를 함께 하는 매장에서 관람을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매장 내에서 먹으면 일단 따뜻한 치킨과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좋은 자리를 선점하면 축구 관람도 잘 할 수 있고, 다른 테이블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어서 재미는 더 있습니다.

 

오늘은 축구경기의 단짝인 치킨을 원하는 시간에 배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과 요르단은 해외 도박사들도 배당을 한국에 1.5배만 주고 요르단에 6.6배를 준 만큼 한국의 우위를 점치고 있기 때문에 결승까지는 기대를 많이 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요르단은 항상 예측을 벗어난 결과를 얻어내고 올라왔기 때문에 볼만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표팀의 선전과 즐거운 응원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결론은 어떤 방식이든 매장의 상황과 재료를 생각해서 5~6시간 전에는 주문을 완료해야 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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