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결심 BEST3 작심삼일 이겨내는 법
갑진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큰 결심, 작은 결심들을 하는데요. 가장 많이 결심하는 것이 무엇인지와 작심삼일 하지 않고 끝까지 결과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갑진년 새해결심 BEST3
1.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하는 결심은?
1. 운동, 다이어트 (헬스장)
2023년 가장 후회되는 일의 40%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건강'이었습니다.
그렇다면 2024년 새해목표, 새해결심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당연 건강입니다. 운동은 새해마다 늘 첫 번째 키워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썸트렌드에서 제공하는 새해결심, 새해다짐, 새해목표 등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공통적으로 운동이 검색량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운동과 다이어트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년 중 1월에 헬스장 등록을 가장 많이 하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보시는 모든 분들이 올해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2. 저축, 재정 개선
2023년 후회하는 일에서 두 번째로 높았던 결과가 저축을 하지 못함이었습니다. 또한 리서치 사이트인 여론 속의 여론 사이트에서 작년과 재작년 상위 키워드가 저축이기도 했습니다.
건강, 운동, 다이어트는 크게 하나로 묶어서 1번에 두고 두 번째가 저축, 빚 탕감, 재정 개선 등 가계경제에 관한 목표가 새해 목표 2위입니다.
3. 관계 개선, 시간 갖기
가장 후회하는 것에 대한 리서치 결과와 작년, 재작년 새해 목표를 종합해 보면 가족과의 시간, 관계 유지와 개선 등 사람과의 관계에 목적을 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뒤로 안 좋은 습관을 개선하려는 목표들이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기, 금연, 금주 등이 새해 목표에 자주 등장하는 목표이기도 합니다.
순위는 리서치 자료를 토대로 개인적인 분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갑진년 새해결심 BEST3
2. 작심삼일이란?
작심삼일(作心三日) : 확고했던 결심이 사흘을 넘기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새해가 되면 목표와 함께 가장 많이 등장하는 사자성어이면서 마음을 질책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결고 작심삼일 하지 않겠다를 외치며 경계하지만 또다시 작심삼일 하게 되는 모습을 바라보게 되는 슬픈 단어이기도 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작심삼일 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갑진년 새해결심 BEST3
3. 작심삼일 하지 않으려면 해야 할 세 가지
1. 목표를 잘게 쪼개라
목표를 정하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목표에 방해물이 됩니다. 이런 방해물 때문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풀어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목표가 클수록 방해물은 더 많고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의 목표를 정했으면 반드시 목표를 잘게 쪼개서 적어도 한 달 단위의 목표를 만들고, 다시 한주 단위 목표를 만들어서 중간체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잘게 쪼개려면 중요한 요소가 기간과 수치화입니다. 단순히 목표를 '다이어트'로 할 것이 아니라 '8월까지 10kg 감량' 등 정확하게 달성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와 기간이 필요합니다.
기간과 수치가 있어야만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알 수 있고 그래야만 작은 단위로 줄이면서 달성이 가능합니다.
그래야만 작은 성공을 경험하면서 지치지 않습니다.
2. 목표를 소문내라
사람이 가장 잘하는 것 중 하나가 '자기 합리화'입니다. 혼자만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 확인해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와 타협하게 됩니다.
오늘은 아팠으니까, 오늘은 바빴으니까, 오늘은 여행 왔으니까 등등 생각만 하면 만들 수 있는 수천 가지의 핑곗거리로 마음을 보호하게 됩니다. 행동은 사라지고 합리화가 늘어나면 결국 또 작심삼일입니다.
주변에서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에게 매일 운동할 거예요. 금연할 거예요 등등 말을 해두면 실제로 확인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감시자의 눈이 여기저기 있다고 생각해서 조금은 더 긴장하게 됩니다.
주변사람에게 소문내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챌린저스'같은 목표관리 어플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스로가 버거우니 약간의 강제성을 주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됩니다.
3. 목표를 눈에 보이게 적어라
자기 계발서적에서 말하는 하루 100번 적기 이런 것이 아니고, 목표를 글로 적어서 보이는 곳에 게시하라는 의미입니다.
목표달성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목표가 어려워서가 아니고 '목표를 잊어서'입니다. 새해 목표를 한 달만 지나도 절반 이상 잊고 살다가 다시 새해가 되면 또 목표가 되는 행동을 반복하는 이유입니다.
목표를 절대 잊지 말고 계속 생각하라는 의미가 아니고 눈에 보이는 곳에 책상이나 운전석에 적어만 두어도 스쳐 지나가다 눈에 보일정도만 되어도 됩니다.
실제로 머리에 각인시키는 작업이 아니라 잠재의식에 각인시키는 작업이라서 늘 머리에 들어있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목표가 머리에 맴돌면 다른 생활에 지장이 되기 때문에 자주 보이는 곳에 적어두기, 휴대폰화면에 적어두기 등으로 내 목표를 나에게 자주 노출하는 것이 목표달성에 좋은 방법입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목표관리 하는 방법과 새해목표 BEST3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새해에는 원하는 목표 모두 이루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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